[공홈] 파리생제르망은 25,000끼의 식사를 파리 병원들에 전달합니다.

파리 생제르망의 회장 나세르 알-켈라이피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전례 없는 전세계적 위기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파리 생제르망은 지역사회를 하나로 묶고 매일 최전선에서 싸우는 사람들을 구체적으로 도와줌으로써 가능한 한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파르크 데 프랭스에 다시 모일 수 있게 되었을 때, 계속해서 박수를 치고 축하해줄 진정한 영웅들입니다. 사력을 다해 싸우고 있는 그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파르크 데 프랭스 주방에서 하루씩 교대로 일하는 60명 자원봉사자들의 헌신 덕분에, AP-HP 소속의 7개 병원에 이미 5,000끼 이상의 식사가 배달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매일 11시부터 15시, 18시부터 22시에 병원 직원들에게 음식, 디저트, 음료가 무료로 배달될 것입니다. 1,500벌 한정판 유니폼 "TOUS UNI" 의 수익금으로 지원받은 이 프로젝트는, AP-HP 직원들에게 총 25,000끼의 식사를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수익금의 나머지는 환자들의 병실에 필요한 장비를 공급하는 데 사용될 것입니다. 또한, 클럽은 파트너인 코카콜라가 각기 다른 브랜드에서 2만 병 이상을 기증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고 있습니다.

다른 클럽 파트너들 역시 보관과 배송 등 지원 활동을 위해 그들의 시설을 이용 및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클럽의 역사적인 파트너인 Action contre la Faim은 자원봉사자들이 완전한 안전 하에 지원 활동을 줄 수 있도록 파르크 데 프랭스의 불로뉴 스탠드에 보호 장비를 보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일 1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성인과 어린이 모두를 위한 위생 키트를 만들고 있으며, 이 키트들은 프랑스에서 가장 취약한 계층의 사람들에게 배송될 것입니다. 

오늘날, 파르크 데 프랭스는 코로나19 팬데믹에 대항하고자 하는 파리 생제르망의 헌신의 핵심부입니다. 이미 클럽이 공식 발표한 바와 같이, 오늘날의 위기에 맞서 싸우는 모든 분들에게 존경을 표하고자 6개의 거대한 판넬이 경기장 외벽에 설치되었습니다.

내용 요약 : 4월 9일부터 총 25,000끼의 식사 파리 병원 연합에 전달

매일매일 파리 홈 구장에서 위생키트 제작

번역 by PSG KOREA TASA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