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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츠.PNG [스카이 스포츠] 첼시는 하베르츠 딜에 동의함

카이 하베르츠는 구단이 80m와 20m의 금액으로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첼시로 이적할 예정이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독일과의 계약을 놓고 몇 주 동안 분데스리가 상대팀과 협상을 벌이고 있는 첼시는 13일(현지시간) 8900만 파운드의 클럽레코드 이적을 위한 협상을 마무리했다.

하루빨리 구단 입단을 열망하고 있는 하베르츠는 아직 첼시와 메디컬 테스트를 받지 못한 채 스페인, 스위스 등과 UEFA 네이션스리그를 치르기 위해 독일 선수단에 남아 있다.

첼시의 이전 클럽 레코드 계약은 2018년 아틀레틱 빌바오 출신의 케파 아리사발라가가 71.6m 파운드에 계약한 것이다.

이번 주 초, 레버쿠젠의 피터 보츠 감독은 21세의 그가 프리미어 리그로의 이적이 가까워짐에 따라 클럽에서 다시 훈련할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하베르츠는 티모 베르너, 하킴 지예흐, 벤 칠웰, 티아고 실바, 말랑 사르, 사비에르 음부암바의 도착에 이어 프랭크 램파드의 일곱 번째 여름 계약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계약의 일환으로 첼시는 레버쿠젠에게 남은 시즌 동안 임대 계약으로 여름 입국자 중 한 명인 사르를 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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